[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21살 신예 공격수 해리 케인(21)을 향한 토트넘의 움직임이 재계약으로 이끌었다. 최근 토트넘은 새로운 에이스로 등극한 해리케인과의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그를 붙잡는데에 열을 올렸다. 오는 2020년까지 뛰기로 한 해리 케인은 올시즌 팀의 확실한 주포로써의 역활을 보여주면서 토트넘 공격의 희망이 되었고 이번시즌의 경우 모든 대회를 포함해서 20골을 몰아치는 저력을 보이는등 토트넘으로 하여금 앞으로의 상승세를 이끌어가는 재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때문에 토트넘으로써는 이런 해리 케인의 활약을 그대로 두지 않으려 하였고 향후 그와 펼쳐질 축구구상에도 그를 포함시키려고 하여서 이같은 장기계약을 추진하게 된것으로 추정되고있다. 무엇보다도 리그와 유로파리그를 병행하고 있는 토트넘으로써는 올 시즌 성과있는 성적을 남겨야 하는 시즌으로 강조되는 부분이기도 하여서 그의 재계약에 따른 영향은 더 크게 미쳐질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제는 미래를 꿈꾸면서 사실상의 최고의 주전으로써의 활약을 펼치려 하는 해리 케인을 위해서 나타난 토트넘의 모습은 본격적인 상승을 유도하게끔 하는 시작이 되는 만큼 앞으로의 전망을 더 밝게 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