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해빙기 맞아 위험시설 조사 및 안전 조치

조사반 구성해 인명피해 위험 시설을 전수 조사할 방침 이수진 기자l승인201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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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2월 성남시 안전관리자문단이 위례신도시 대형공사장 안전점검 장면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해빙기를 맞아 이에 대비하기 위해 성남시는 2월 9일부터 오는 2월 27일까지 위험시설을 조사해 안전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해빙기에는 지반의 동결과 융해 현상이 반복되면서 건물 지반의 가라앉음, 절개지 낙석·붕괴 등의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른 안전조치이다.

이와 관련해 성남시는 주택과, 시설공사과, 건축과, 재난안전관 등 관련 부서가 참여하는 조사반을 구성해 오는 2월 13일까지 절재지, 노후주택, 대형공사장 등을 중심으로 인명피해 위험 시설을 전수 조사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위험성이 있는 시설은 2월 16일부터 2월 27일까지 시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정밀 점검하고, 난간 변경 설치 등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바로 고치도록 할 예정이다.

시공 공법 변경 등 즉시 바로잡기가 어려운 사항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안전 조치한다.

또한 이들 시설은 담당 공무원과 지역주민 2명을 관리 전담자로 지정하며, 전국적으로 해빙기 대책 기간(2.15~3.31)에 주 1회 이상 정기 점검하도록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수진 기자  sjlee@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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