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시드니 항구의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실황 공연

아름다운 호주의 시드니 항구와 마천루를 배경으로 펼쳐진 로맨틱한 야외 오페라 이수진 기자l승인2015.02.12l수정2015.02.1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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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3 카르멘 포스터

[코리아프레스 = 이수진 기자]

- 세계적인 공연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양아람누리에서 영상으로 즐긴다!
-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자주 공연되는 오페라, 비제의 생애 마지막 작품
- 스페인과 쿠바의 이국적인 색체가 강한 프랑스 오페라의 걸작

 

야외 오페라 축제인 ‘2013 시드니 한다 오페라(Handa Opera on Sydney Harbour)’의 ‘카르멘’ 실황이 오는 3월 21일 오후 3시, 고양아람누리 아람극장(오페라하우스)의 <2015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 3>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시작된 <신한카드와 함께하는 고양아람누리 시네클래식>은 최고의 완성도와 감동, 재미를 보장하는 공연 실황을 1만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매월 1회씩 선보이는 무대다. 다수의 고정 팬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공연 시리즈로, 2015년에도 그 명성과 인기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카르멘’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자주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 가운데 하나다. 1875년 초연 당시에는 탈법적인 내용과 살인 장면 등으로 반응이 좋지 않았지만, 상연 횟수가 거듭될수록 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호감도 점점 늘어났고, 오늘날의 인기를 얻기에 이르렀다. 작품의 배경은 스페인이고, 이국적인 색체가 물씬 느껴지는 음악은 쿠바의 영향을 받았으나, 정작 작품은 프랑스 작가 메리메의 원작으로 프랑스 작곡가 비제가 작업한 프랑스 스타일의 오페라다.

이번 공연될 ‘카르멘’의 프로덕션은 야외 오페라 축제인 ‘2013 시드니 한다 오페라(Handa Opera on Sydney Harbour)’ 실황이다. 시민들의 오페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시드니 한다 오페라(매년 3~4월)는 2012년 ’라 트라비아타‘의 성공적인 출발에 이어 2013년 ’카르멘‘의 성공으로, 순식간에 호주에서 열리는 가장 인기 있는 문화 행사 중 하나로 등극했다고 전해진다.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 연출가인 ‘게일 에드워즈’는 화려하고도 역동적인 무대로 야외 오페라만의 장점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특히 4막에서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놀이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이스라엘 출신의 메조소프라노 ‘리나트 샤함’은 관능적인 카르멘을, 2007년 ‘플라시도 도밍고 오페랄리아 콩쿠르’ 수상 이후 세계 주요 오페라 무대를 섭렵 중인 우크라이나의 테너 ‘드미트로 포포프’가 돈 호세를 열연했다.


이수진 기자  sjlee@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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