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라우드럽에게 접근한 日 축구

장문기 기자l승인2015.02.19l수정2015.02.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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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 = 장문기 기자]

감독 후보들의 예상치 못한 퇴짜 릴레이로 인해서 차기 감독 선임에 난항을 겪고 있는 일본축구협회가 덴마크 출신 감독인 미카엘 라우드럽과 협상을 펼치기 시작하였다고 일본 스포츠전문지인 '스포츠니폰'이 18일에 보도하였다. 보도문에서 일본축구협회는 라우드럽과의 본격적인 미팅을 가졌으며 그에 관한 감독 후보 단일화 등을 통해서 더 나아갈것으로 보여서 앞으로의 행보를 이야기 하기도 하였다. 일본축구협회와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한 라우드럽은 덴마크가 낳은 세계적인 스타 플레이어로써 현역 은퇴이후 감독으로써 활약중이다. 국내팬들에게는 기성용이 스완지 시티로 이적할 당시 감독직을 수행한 인물로 나타날 정도로 매우 친숙한 인물이며 남태희가 소속중인 레퀴야(카타르) 감독이기도 하여서 더더욱 친숙한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협상을 빠르게 진행중인 일본축구협회는 가능한 무조건 다음달에 열리는 튀니지와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신임감독의 지휘를 받아야 한다는 목표를 가질정도로 감독 선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감독 선임에 나서고 있는 시모다 마사히로 기술위원장이 직접 카타르 도하 현지로 찾아가 라우드럽게 접촉을 하는등 적극적인 자세까지 펼쳐서 일본축구협회의 의지가 어느정도 인지를 입증해 주고 있다. 하지만 걸림돌이 있다. 라우드럽 감독이 지휘중인 레퀴야는 알 사드와 치열한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재빠르게 데려오기에는 타이밍이 너무 안좋은 때에 온것이다.

더군다나 레퀴야하고 계약기간 이번 2014-15시즌까지로 되있어서 감독 선임이 확정 될 경우 계약 기간이 만료되는 올 여름으로 나타날것으로 보여서 계약기간과 그에따른 리그 우승에 따른 구단의 반대가 빗발칠것으로 보여서 일본축구협회를 다 당황시키게 하고 있다.

한편 라우드럽 감독의 선임이 실패 될 경우 일본축구협회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파울루 벤투 전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과 루치아노 스팔레티 전 제니트 감독과 협상을 펼칠 것으로 전망되어서 계속되는 감독 선임에 대한 노력을 보일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장문기 기자  mkjang@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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