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국립박물관단지 조성…2023년 개관

안현아 기자l승인20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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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프레스=안현아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국립박물관단지 조성사업'이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세종시 신도시(행정중심복합도시)에 2023년까지 국립박물관단지가 조성되는 것이다. 

행복도시건설청은 애초 5개 박물관을 분산 건립할 계획이었으나 한 곳에 모아 건립하는 것이 운영·관리에 효율적이란 판단에 따라 한 곳에 모아 건립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별 박물관의 수장고를 지하에 통합 설치해 어린이 청소년의 교육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이다.

이충재 행복도시건설청장은 "박물관단지가 조성되면 세종시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단지 조성을 위해 자문단과 건립전담팀을 구성,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국립박물관단지는 금강과 제천이 만나는 신도시 중앙공원 서남쪽 7만5천㎡의 터에 2023년까지 4천500억원이 투입돼 조성된다.

이곳에는 ▲ 국가기록박물관 ▲ 디자인박물관 ▲ 도시건축박물관 ▲ 디지털문화유산영상관 ▲ 어린이박물관 등 5개 박물관과 수장고 및 통합운영센터 등이 세워진다. 


안현아 기자  haan@korea-pre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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