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 중국에서 리메이크 된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중국판으로 제작돼 현지에서 방송된다. 김유선 기자l승인2015.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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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김유선 기자]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중국판으로 제작돼 현지에서 방송된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비정상회담'은 지난해 중국 베이징에 소재한 제작사 시안 하오칸과 포맷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 선제작 후 편성되는 현지 시스템에 따라, 중국판 '비정상회담'은 최근 편성이 결정됐다.

사실 ‘비정상회담’ 중국판은 장수위성TV의 파일럿 프로그램 제작 현장 사진이 중국 SNS 웨이보에 노출되며 ‘‘비정상회담’ 표절판이 만들어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그러나 JTBC의 이번 발표로 이는 표절이 아니라 정식 중국판이 제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비정상회담’ 중국판을 제작하는 중국 제작사 ‘시안 하오칸’의 셔롱 대표(36)는 “‘비정상회담’은 중국에도 잘 알려진 최고의 예능 포맷”이라면서 “한국에서의 성공을 이어가기 위해 장수위성TV와 함께 중국 토크쇼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정상회담’ 중국판 제작이 발표되며 중국판 G12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정상회담’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12명의 외국인 캐릭터가 무엇보다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셔롱 대표는 “한국판 ‘비정상회담’을 참고하여 중국판 출연자를 섭외했다. 중국에 사는 외국인의 수가 한국에 사는 외국인의 수보다 월등하므로 중국판 ‘비정상회담’ G12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중국판 '비정상회담'은 중국 위성채널인 장수위성TV에서 오는 4월 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각기 다른 문화권인 외국 청년들의 톡톡 튀는 발상과 토론으로 인기를 모았다.

개그맨 유세윤, 방송인 전현무, 가수 성시경 등이 MC를 맡고 있으며 기욤 패트리, 타일러 라쉬, 장위안, 알베르토 몬디, 벨라코프 일리야, 샘 오취리, 블레어 윌리엄스, 다니엘 린데만, 줄리안, 수잔 샤키야, 타쿠야, 로빈 데이아나 등이 출연 중이다.

 


김유선 기자  yskim@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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