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유선 기자]파주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새봄맞이 국토대청소 중점추진 기간’으로 정하여 주요 청소 취약지에 대하여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실시하여 깨끗한 파주 가꾸기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 12일, 13일 탄현면과 문산읍에서 파주시 지역주민과 단체, 공무원, 군부대 및 기업체 등 민․관․군 2,500여명이 합동으로 탄현 통일동산, 성동리 맛고을 주변, 월롱, 파주LCD, 당동, 선유 산업단지 일원, 통일로, 동문천 등 청소 취약지에 대한 ‘새봄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하여 총 90톤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했다.

파주시는 이달 31일까지 지역주민, 공무원, 군부대, 기업체 등 민․관․군 합동으로 도로변, 하천변 및 도심지 등 청소 취약지에 대해 대대적인 청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