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신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업소 집중단속

3월 민․관합동 유해환경, 기호식품, 불법 고용행위 등 점검 정유경 기자l승인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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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유경 기자] 용인시는 봄철 신학기를 맞아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 및 탈선행위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 주류 및 유해약물 판매행위, 청소년 불법고용행위 등 불법 영업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청소년 보호법 질서 확립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시 여성가족과, 구 위생팀 공무원, 각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동․서부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등으로 구성된 3개구 6개조 100여명의 민․관 협동점검반을 꾸려 기존 홍보와 선도 활동을 한층 강화한다.

점검지역은 동백동, 중앙동, 풍덕천1동으로 유해환경 밀집지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19일을 시작으로 25일, 31일 총 3일간 캠페인을 진행한다.

학교주변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유흥주점, 호프, 노래방, 찜질방, PC방 등을 방문해 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 의무 고지와 계도 활동을 펼친다.

주요 지도·점검 내용은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홍보 ▲탈선 청소년 귀가조치 계도 ▲주류, 담배, 환각물질 등 청소년 유해물질 제공행위 ▲청소년 출입제한과 고용금지 업소 점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법 위반사항이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며,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만큼 영업주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정유경 기자  yukyeong.j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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