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대에 오른 루니와 케인의 공존.. 기회인가 도박인가?

장문기 기자l승인2015.03.25l수정2015.03.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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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리투아니아와의 유로2016 예선을 앞둔 잉글랜드가 새로운 실험에 나설것으로 보고있다. 떠오르는 신예 해리 케인과 베테랑 공격수인 웨인루니와의 공존을 하기 위해서다.

잉글랜드는 오는 28일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리투아니아와의 유로2016 예선전에 이어서 이탈리아와 A매치를 겸한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2연전에 가까운 경기에서 잉글랜드는 새로워진 전력을 가지고 경기에 임할것으로 보여서 더 달라진 잉글랜드의 면모를 보여줄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그 가운데 공격진 그것도 공격수들의 변화가 잉글랜드에게 커다란 촉매제 역활을 할것으로 보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케인과 루니의 공존이다. 원톱형 공격수로써 성격이 강한 두 선수의 공존은 팬들사이에서도 어느정도의 이야기가 나온 부분이기도 하지만 호지슨 감독의 전술에 따라서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에따른 공존 여부에도 커다란 관심을 드높이게 만들었는데 객관적인 측면에서는 50:50 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각각 소속팀에서 선보이고 있는 모습이 원톱형 공격수로써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과 연계성 플레이를 통해서 자신의 골감각을 창조해 내고 그에따른 골욕심이 강한점은 공존여부를 불투명하게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공격력에 배가 될 소지가 있다는 점과 세대교체로 더욱 향상된 잉글랜드에게는 커다란 힘이 될 가능성도 있어서 공존에 따른 효과도 배제할수 없는 부분도 있어서 많은 이야깃거리를 낳을것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두 선수의 공존여부에 따라서 잉글랜드 대표팀의 운명이 좌우되는 점은 이미 드러난 상황이라고 해도 무방하다고 볼듯 싶다. 이미 오래전부터 전술적인 실험을 해왔던 호지슨 감독에게는 앞으로 다가올 유로컵과 먼 훗날 펼쳐질 월드컵을 위해서라도 두 선수간의 공존으로 생기는 공격력의 극대화가 얼마나 잘 치뤄질지의 여부가 대표팀의 미래를 가늠하는 중요한 척도가 되기에 앞으로의 모습에도 더 많은 생각을 할것으로 보고 있다. 물론 결과론적으로는 경기에서 나타나는 여부에따라서 지속성이 담겨질지의 여부가 들어나겠지만 그래도 두 선수의 공존여부를 생각할 만큼 나타나고 있는 잉글랜드의 모습을 떠오른다면 그만큼 노력하려는 기세를 내보이는점은 숨길수 없는 부분이라고 해도 무방할듯 보여진다.

어떻게나마 나타나는지에 따라서 기회가 될지 도박이 될지 모르는 두 선수간의 공존이 과연 잉글랜드에게 어떤영향을 미칠지 발빠른 케인과 무게감있는 루니의 호흡으로 관심을 모아지고 있는 잉글랜드의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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