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 교육감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할 것”

학부모와 솔직 토크콘서트 김효빈 기자l승인2015.04.29l수정2015.04.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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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토크콘서트는 학부모 모니터들이 궁금해 하는 ▲자유학기제 ▲진로교육방향 ▲인성교육 ▲공교육 정상화 방안 ▲방과후 학교 등 크게 5가지 정책에 관해 학부모 모니터와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9일 공주 충남교육연수원에서 학부모 모니터 100여 명과 『함께가요! 충남교육』을 주제로 ‘충남교육정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두 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토크 콘서트에서는 학부모들의 거침없는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이에 대해 김지철 교육감 역시 평소의 소신과 철학으로 거침없는 답변을 이어갔다.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천안고입상향평준화를 말씀하셨는데 정말 자신이 있으신가요?”

“학원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요... 사교육비는 언제쯤 줄어들까요?”

김지철 교육감은 “행복한 아이들이 공부도 잘하는 법이며, 새로운 시대의 진정한 학력은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지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소통하는 미래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또한, 공교육 정상화 방안을 위해 농어촌 작은 학교 살리기, 일반고 역량 강화 사업, 혁신학교 운영, 천안지역 상향평준화 등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하며 참석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학부모 토크 콘서트는 충남교육청이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식의 정책설명회로 기존의 자화자찬 전달형태에서 벗어나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감이 현장에서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정책 토크콘서트에서 사회를 맡은 한경선 학부모는 “오늘 행사를 통해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어떠한 교육을 받게 될 것인지를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특히 일방전달방식이 아니라서 의미가 더욱 컸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충남교육청 김원호 기획관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와 소통을 중시하는 교육감의 교육철학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충남교육정책을 펼 때에는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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