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극제, 울산서 러시아·카자흐스탄 공연팀 초청 공연

'사냐, 바냐 그리고 리마스', '고선지 장군' 등 안현아 기자l승인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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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안현아 기자]  전국연극제 상황본부는 오는 6월 울산에서 개막하는 전국연극제에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공연팀을 초청,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전국연극제에 초청된 해외 공연작은 러시아 극단 우수리스크 드라마극장의 '사냐, 바냐 그리고 리마스'와 카자흐스탄 국립 알마티 고려극장의 '고선지 장군' 등이다.

6월 18일 공연하는 카자흐스탄 국립알마티고려극장의 작품은 고구려 유민 출신의 당나라 고선지 장군이 중아시아의 패권을 다투는 전투 등을 그렸다. 이 작품은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6월 6일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리는 러시아 극단 공연작은 전쟁에 나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이 고향마을에서 느끼는 인관관계 등을 그렸다. 비극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시련을 견디는 등 사랑과 인간애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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