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포돌스키, 아스날 떠나 갈라타사라이 행 확정?

장문기 기자l승인2015.06.18l수정2015.06.1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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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아스날 소속의 루카스 포돌스키(30, 독일)가 이번에는 갈라타사라이(터키)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추측성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주목하게 만들었다.

16일 영국 토크스포츠는 터키 일간지 악삼의 보도를 인용해 "갈라타사라이가 140만 파운드(약 24억 원)의 이적료로 아스날의 포돌스키와 계약했다" 고 보도하였다. 구체적인 정확한 정황이 나타나지 않아서 이같은 보도가 사실인지의 여부는 파악이 되지 않지만 사실상 아스날(잉글랜드)에서도 자리 잡지 못한 포돌스키에게는 희소식이기도 하여서 부진에 빠진 그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포돌스키는 이번시즌 내내 부진의 늪에 빠지며 좀처럼 기사회생하는 몸짓을 선보이지 못하였다. 야심차게 이적하며 나온 아스날에서의 활동에서도 자리잡지 못해 주전경쟁에서 밀린 포돌스키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서 분위기 쇄신 차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의 인테르 밀란으로 6개월 임대를 떠나 다시한번 기회 마련에 나서는 듯 보였다.

하지만 인테르에서도 부진을 이어간 포돌스키는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만치니 감독에게서도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고 여기에 또다른 이적생인 쉐르단 샤키리(25, 스위스)와 득점왕을 차지한 마우로 이카르디(22, 아르헨티나)에게도 밀려서 그는 17경기 출전에 단 1골에 그치는 모습을 낳기도 하였다.

이때문에 임대 복귀하는 포돌스키로써는 핵심적인 돌파구가 필요하였기에 이번 보도에 따른 행동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그는 터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것인만큼 예전 만큼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보도를 한 악삼에서는 이미 포돌스키와 갈라타사라이측이 개인 협상에 합의를 보았다고 알려지기도 해 앞으로 나타날 진위여부에 따라서 그의 이적 여부에도 판가름이 날듯 보여진다.

포돌스키는 독일 국가대표 공격수로써 A매치 125경기에 출전해 48골을 터뜨릴 정도의 실력을 뽐내어 '국대스키', '애국자'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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