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농어촌이 상생 발전하는 또 하나의 길 ‘1사 1촌 자매결연’

충청남도, 올해 50건의 자매결연 체결 목표 김효빈 기자l승인2015.07.02l수정2015.07.03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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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사 1촌 자매결연은 기업체들이 FTA 협정에 따른 해외 농·수산물 시장개방 확대, 농어촌 노령화 등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어촌과 교류함으로써 기업과 주변마을이 함께 발전의 길을 모색하는 사업이다.

[한인협 = 김효빈 기자] 충남도가 ‘기업과 농어촌이 상생하는 1사 1촌 자매결연’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자매결연을 맺은 기업과 농어촌 마을은 ▲농어촌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어촌 체험 및 관광 ▲마을 가꾸기 ▲행사 초청 ▲농기계 수리 지원 ▲경로잔치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농어촌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미지를 높이고, 마을은 기업에 안전한 농수산물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 등 지역 농수산물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올해 50건의 자매결연 체결을 목표로 잡고 1사 1촌 자매결연 사업을 중점 추진, 각각 30개 마을과 기업이 손을 잡고 활발하게 교류 중이다.

도는 앞으로도 결연 및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한편, 시·군과 협조를 통해 교류 확대를 도모해 나아갈 방침이다.

고일환 기업통상교류과장은 “1사 1촌 자매결연은 기업과 농어촌이 상생 발전하는 또 하나의 길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결연 및 교류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1사 1촌 자매결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도 기업통상교류과(041-635-3353)나 시·군 기업지원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김효빈 기자  sayco01@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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