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대회축구] 한국 여자 축구, 체코에 3-1 역전승.. 첫승 신고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02l수정2015.07.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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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전문기자] 2015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 축구 부문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첫경기에서 체코를 꺾고 기분좋게 출발하였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2일 전남 나주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A조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체코를 3-1로 물리치고 역전승을 거두며 첫승을 거두었다.

홍상현 감독이 이끌고 있는 여자축구 대표팀은 이금민과 장슬기 투톱을 내세워 체코를 파고든 공세로 전반 4분과 12분 장슬기와 김담비의 연속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기회를 살리지 못한 대표팀은 전반 25분 김인지의 결정적인 슈팅마저 아쉽게 빗나가는 바람에 침체되었고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해 고전하였었다.

오히려 전반 40분 체코의 페트라 이바니코바가 선제골을 터트려 먼저 리드를 내주며 대표팀은 전반을 0-1로 끌려간채 마무리 지었다. 후반들어서도 밀리는 양상으로 가던 대표팀은 동점골 사냥에 나서며 다시 경기에 집중하였고 마침내 후반 25분 주장 이정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김담비가 마무리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기세가 오른 대표팀은 후반 43분 이금민의 강력한 오른발 슛에서 나온 골로 역전에 성공하였고 1분뒤에 장슬기가 골키퍼와의 1대1 상황을 제치고 쐐기골을 터트리면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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