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中프로축구 항저우, 필립 트루시에 감독과 계약해지 발표

장문기 기자l승인2015.07.02l수정2015.07.0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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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전문기자]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일본을 사상 첫 16강에 진출시킨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항저우 그린타운 감독직에서 물러났다.

중국 봉황체육은 2일 항저우가 구단 공식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트루시에 감독과 계약해지 하였음을 공식적으로 알렸다고 보도하였다.

현재 4승 5무 7패로 리그 하위권에 있는 항저우는 이번 부진이 큰 원인으로 지목되며 지휘봉을 잡은 트루시에 감독과 계약해지를 한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과거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알려져 있는 트루시에 감독은 2000년 아시안컵 우승과 한일 월드컵 16강으로 일본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외국인 감독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카타르 대표팀 감독 등을 지내며 활약하였다.


장문기 기자  jhlee@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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