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김유선 기자]서산시 지곡면(면장 김응준)은 지난 21일 지곡면 늘푸른오스카빌 로타리 광장에서에서 추석맞이 우수 농특산물의 판촉 행사를 가졌다.

면은 지역농가와 아파트 입주민 및 기업체와의 상생의 기회 마련을 위해 장터에서 햅쌀과 찹쌀, 고구마 등 20여개 품목을 전시 판매했다.

이날 직거래장터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기평, 권금숙) 회원들이 판촉에 나서 1000만원 상당의 수익을 올리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면 관계자는“직거래 장터가 주민에게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특산물을 제공할 수 있고, 농민들에게는 농특산물 판로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