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호 태풍 두쥐안, 일본 향해 북상...한반도 날씨 영향은?

조희선 기자l승인2015.09.23l수정2015.09.2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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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오늘(23일) 새벽 괌 북서쪽 해상에서 21호 태풍 '두쥐안'이 발생했다.

9시 현재 괌 서북서쪽 970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태풍 '두쥐안'은 중심기압 996헥토파스칼, 중심에서는 초속 20m의 강풍을 동반한 약한 중형 태풍이다.

태풍 두쥐안은 추석인 오는 일요일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 계속해서 일본 열도 남쪽 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돼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그러나 추석연휴 첫날인 26일부터 추석 다음 날인 28일 사이에 남해상과 동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겠다면서 항해나 조업 중인 선박, 배를 이용해 섬을 오가는 사람들은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두쥐안(DUJUAN)은 중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진달래를 뜻한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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