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23일 순창군과 순창휴게소와 순창고추장민속마을 연결 협약

올 연말 순창휴게소에서 바로 순창고추장마을 관광 가능 안현아 기자l승인201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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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휴게소 조감도

[한인협 = 안현아 기자] 올 연말이면 고속도로를 빠져나가지 않고도 88고속도로 순창(광주방향)휴게소에서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을 둘러볼 수 있게 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23일 전북 순창군(군수 황숙주)순창(광주방향)휴게소를 지역 명소인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연결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순창(광주방향)휴게소는 올 연말 88고속도로 22km지점에 위치한 16,565의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게 되며, 50m 정도 떨어진 순창고추장민속마을과 연결된다.
 
이렇게 되면 휴게소에서 도보로 이동해 고속도로를 빠져나가지 않고도 마을을 둘러볼 수 있게 된다.
 
순창고추장민속마을은 1997년 전통장류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민속마을 주변에는 순창장류박물관, 순창장류체험관, 순창장류연구소가 들어서 있다.
 
도로공사는 설계 도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휴게소 바로 뒤편에 전통마을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순창군에 건의하여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도로공사는 휴게소 마을로 내려가는 연결계단 설치비용을, 순창군은 휴게소 연결계단에 맞추어 마을진입로 개설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도공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휴게소 이용객에게도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교통안전에 위해가 되지 않도록 순창군에서 주류 판매와 음주를 특별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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