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日 엔 제치고 세계 4위 결제 통화에 등극

김한주 기자l승인2015.10.07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김한주 기자] 중국의 위안화가 사상 처음으로 일본의 엔화를 제치고 세계 4위의 거래 통화에 등극했다. 이는 달러와 유로, 파운드에 이은 수치로 중국 위안화의 전격 평가 절하에 따른 순위 급상승으로 분석되고 있다.

위안화는 지난 8월 국제 환거래 통신의 전반을 관장하는 국제은행 간의 통신협정 최신 집계에서 처음으로 일본의 엔화를 제치고 세계 4위의 거래 통화로 집계됐다.

중국 위안화의 거래 비중은 전체 환거래의 2.79%로 집계됐으며 지난 7월, 한 달전의 2.34%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부동의 1위를 고수한 미국의 달러는 전체 환거래의 44.8%로 8월에도 역시 1위를 기록하였다. 그 뒤는 유럽연합의 유로화가 27.2%로 2위, 영국의 파운드화가 8.5%로 3위에 올랐다.

한편 위안화는 2012년 8월 당시만 해도 결제 통화 순위가 12위에 그치는 등 국제 환거래 시장에서 주목받는 거래 통화가 아니었으나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중국의 위안화 전격 절하가 순위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김한주 기자  hjkim@korea-press.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한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