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 등장한 '하야'누리꾼들 뜨거운 관심

조희선 기자l승인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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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알려진 최순실 씨가 연설문 등 청와대 문서를 사전에 입수한 정황이 드러난 가운데 조선일보가 ‘하야’(下野)라는 단어를 지면에 실었다.

25일 조선일보는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지면에 ‘하야(下野)’란 단어를 소개했다. 이어 아래에 “권력자가 직위에서 물러남”이라고 설명했으며 그 예로 ‘대통령 하야 요구’를 들었다.

코너는 설명문으로 “4.19 혁명 당시 대통령이었던 이승만의 하야로 일단락되었다. 하야는 ‘시골로 내려 간다’는 뜻으로 관직에서 물러나는 것을 의미”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진이 캡쳐되며 돌자 네티즌들은 “정치가 이렇게 재미있는 분야인 줄 몰랐습니다”, “다음 실용 한자는 탄핵일 듯 합니다”, “(조선일보도)얼마나 답답했으면...”이란 댓글을 달며 해당 기사를 지지하는 의견을 남겼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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