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조희선 기자]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트와이스가 안마의자를 갖고 싶다고 했다. 사줄 수 있냐?"는 질문에 박진영은 "당연하다. 받을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며 최근 트와이스 활약을 극찬했다.

이어 그는 "트와이스는 뭘 줘도 아깝지 않은 아이들"이라며 "너무 착하다"고 덧붙이며 트와이스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박진영은 SBS파워FM '쏭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컬투와 의기투합해 만든 '컬YP'의 신곡 '십만원'을 라이브로 선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20일 오후 9시 15분 SBS에서 첫 방송되는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