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의 원조 싸이월드,동영상 중심 서비스로 재정비

부활 성공할 수 있을까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09l수정2016.11.0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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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싸이월드'가 동영상 중심의 서비스로 진화한다.2013년 11월 SK컴즈에서 분사해 독립한 이후 3년 만에 전면 개편으로 부활을 노리는 것이다.

싸이월드는 '싸이월드 어게인 8.0 버전'을 통해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싸이월드는 최대 4명까지 동시에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페이스 채팅' 기능을 추가했고 일촌 친구들과 비공개로 사진·동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는 '라이브' 기능도 강화했다.

싸이월드의 전성기 당시 큰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 '미니미'를 이용한 이모티콘도 선보여 친구들끼리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싸이월드는 '도토리'라는 명칭 대신 다른 형태의 결제시스템을 접목해 수익사업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싸이월드는 이와 함께 내년부터 해외시장 공략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한국어·영어 서비스에 이어 일본어·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지원하고 해외시장 마케팅에도 나설 계획이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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