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호주에서 폭발...피해자 2도 화상 입어

폭발의 원인은 리튬 이온 배터리에 강한 충격이 더해졌기 때문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15l수정2016.11.1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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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최근 호주 시드니에 사는 멜라니 탄 팔라에스는 충전기에 연결된 제품을 옆에 두고 잠들었다가 2도 화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14일 루퍼트 머독 소유 온라인 매체 뉴스닷컴에 따르면 호주 시드니에 사는 멜라니 탄 팔라에스는 충전기에 연결된 ‘아이폰7’으로 영화를 보다가 잠든 뒤 화상을 입었다. 그는 화상을 입은 이유를 ‘아이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호주에서 제품 폭발에 관한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호주의 서핑강사 맷 존슨은 강의를 갔다가 보니 자동차 안에서 제품이 화재를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폭발의 원인에 대해 리튬 이온 배터리에 강한 충격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리튬 이온 배터리는 작고 비용이 저렴하지만 열이나 충격에 매우 약해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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