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카스트로 사망에 3일의 애도기간 발표

김정은,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혀 정진원 기자l승인2016.11.28l수정2016.11.2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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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북한이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사망에 3일의 애도 기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노동신문은 오늘(28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이 11월 28∼30일을 애도 기간으로 선포하고 이 기간 중요기관 청사와 지정 장소에 조기를 게양할 것을 지난 27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북한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6일 사망한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을 조문하기 위해 28일 평양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도 이날 애도를 나타내며 주 북한 쿠바대사관에 화환을 보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날 보낸 조전에서 "나는 꾸바혁명의 최고지도자 피델 까스뜨로 루쓰 동지가 뜻밖에 서거했다는 슬픈 소식에 접하여 당신과 당신을 통해 꾸바당과 정부와 인민과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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