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10년만에 '완벽한 아내'로 안방 컴백

조희선 기자l승인2016.11.29l수정2016.11.2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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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배우 고소영이 KBS2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다.

KBS 측 관계자는 29일 뉴스1스타에 "고소영이 '완벽한 아내' 출연을 논의 중이다. '완벽한 아내'는 내년 2월 말 월화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두 아이 엄마로 살던 여자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잊었던 여성성을 회복하고 삶의 새로운 희망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공부의 신' '브레인' '부탁해요, 엄마' 등을 쓴 윤경아 작가의 작품이다.

고소영은 주인공 심재복을 연기한다. 불의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아니꼬운 것을 그냥 보고 넘기지 못하지만 집에 있는 아이들을 생각해 맘에 없는 아부도 하고 천하장사 괴력으로 온갖 궂은 일을 앞장서서 해 내는 후천적 수퍼우먼.

드라마 '내일은 사랑'과 영화 '구미호' '비트' 등에 출연한 고소영은 드라마 '푸른 물고기' 출연 이후 남편 장동건의 내조와 아이들 양육에 힘썼다.

방송은 2017년 2월 예정이며 KBS 월화극과 수목극 중 편성을 논의 중이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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