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웨스트햄 4-1로 꺾고 준결승 진출...4강에 올라

5라운드(8강전) 경기에서 4-1로 승리 정진원 기자l승인2016.12.01l수정2016.12.0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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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정진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대회 4강에 올랐다.

1일 오전 5시(한국시각)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16-17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5라운드(8강전)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로써 맨유는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맨유는 골키퍼로 데 헤아를 내보냈다. 쇼-존스-로호-발렌시아 포백에 에레라-캐릭 수비형 미드필더를 배치했다. 마르시알-루니-미키타리안 2선 공격진과 즐라탄 원톱으로 골 사냥에 나섰다.

웨스트햄은 골키퍼 아드리안, 오그본나-리드-쿠야테 스리백으로 후방을 지켰다. 크레스웰-오비앙-페르난데스-안토니오 미드필더, 파예-플레쳐-페굴리 스리톱으로 맞섰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쇼를 빼고 블린트를 투입하며 교체카드를 꺼내들은 맨유는 후반 3분 미키타리안이 찔러준 패스를 마르시알이 그대로 골문으로 밀어 넣으면서 웨스트햄을 다시 한 골 차로 따돌렸다.

2-1로 앞서가던 맨유는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후반 17분 맨유 공격수 마르시알이 깔끔한 슈팅으로 웨스트햄의 골문을 흔들며 추격의지를 꺾었다.

맨유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17분, 에레라의 침투 패스로 공격을 시작했다. 발렌시아가 밀어준 볼을 마르시알이 가볍게 차 넣었다.

무리뉴 감독은 후반 41분 마르시알 대신 슈바인슈타이거를 투입했다. 이어 즐라탄이 경기 종료 직전 한 골을 더 보태 4-1 승리를 마무리했다. 


정진원 기자  love2003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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