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외신기자들에게 "지금이 오히려 한국에 투자할 때"

"외신들, '지금이 대한민국에 베팅할 때'라고 써도 좋아 조희선 기자l승인2016.12.15l수정2016.12.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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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5일 "오히려 지금이 세계가 한국에 투자할 때"라며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지금이 한국에 투자할 때'라고 쓰셔도 좋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내 주재 외신기자클럽의 초청으로 기자간담회를 갖고선 “대한민국을 걱정하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는 오늘(15일) 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우리 국민의 저력은 촛불혁명을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라며 오히려 지금이 세계가 한국에 투자할 때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한국은 가장 짧은 기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함께 이룬 나라이며,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온 민족이라고 강조했다.

전 대표는 또 “장장 50일이 넘는 시간 동안 연인원 천만 명이 참가한 세계역사상 최대규모 집회에서 단 한 건의 폭력도 단 한 명의 체포자도 없었다.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하는 축제처럼 아름다운 집회였다”며 “한국 국민들이 든 촛불은 한국의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켜낸 것은 물론 전쟁과 갈등으로 점철된 지구촌에 평화의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극찬했다.

아울러 전세계에서도 유례가 없는 비폭력 평화시위인 촛불 집회를 놓고선 “가장 창의적이고 가장 품격있는 새로운 혁명”, “명예로운 시민 혁명”, “평화혁명의 교과서”라고 명명했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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