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신애의 한 측근은 “신애가 강남 모 산부인과에서 셋째 딸을 순산했다”며 “가족들과 지인들 축하 속에서 산후조리 중”이라고 말했다.

2012년 첫 딸을 낳은 신애는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을 낳았다. 이번에 연년생 셋째 딸까지 얻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한편 신애는 2001년 SBS ‘메디컬센터’로 데뷔하고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2011년 2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한 후 다둥이 엄마로 지내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애는 올해 연예계에 복귀할 계획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딸 출산 때문에 복귀는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