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세계 대회를 누비다

정현, 테니스 코트에서 맹활약 김조아 기자l승인2018.01.16l수정2018.01.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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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대표 선수 정현이 메이저대회에 출전했다. 정현은 현재 해외 언론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현의 경기 출전 여부를 궁금해 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현은 이번 대회에서 큰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테니스 선수 정현이 세계 대회를 누비고 있다. 정현은 메이저대회 호주오픈에 나섰다. 정현은 16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19번 테니스 코트에서 32번시드 미샤 즈베레프와 1회전 승부를 벌인다. 치른다. 미샤 즈베레프는 테니스 세계 4위 알렉산더 즈베레프의 친형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정현은 미샤 즈베레프와 그간의 전적은 어떠할까?

▲ 정현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 짓고 있다. 사진출처 : 정현 인스타그램

정현은 미샤 즈베레프와 2번 승부를 벌였는데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정현은 2015년 ATP투어 250시리즈 US남자클레이코트 챔피언십 예선 결승에서 6-3 7-5, 지난해 ATP투어 1000시리즈 파리마스터스 1회전에서는 6-0 6-2로 기분 좋은 승리를 했다.

한편 정현은 11일 페레르와의 남자프로테니스(ATP) 월드 투어 250 시리즈 2018 오클랜드 오픈(ASB 클래식) 남자단식 8강전 1라운드에서는 3:6으로 페레르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페레르의 끈질긴 수비에 정현은 맹공격을 하였으나 결국 지고 말았다.

결국 정현(62위)은 전 세계 3위 다비드 페레르(스페인, 38위)의 높은 문턱을 뛰어 넘지 못하고 4강 진출에는 실패하게 되었다. 1월 11일(현지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ATP투어 250시리즈 ASB클래식 8강에서 정현이 7번시드 다비드 페레르(스페인, 38위)에게 1시간 15분 만에 3-6 2-6으로 패배했다. 4번시드 존 이스너(미국, 16위)을 전날 이긴 정현은 승리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가지는 못했다.

정현에 대한 관심은 현지에서는 굉장히 뜨겁다. 스카이스포츠 유창섭 팀장은 “올해 초부터 정현 출전 경기에 대한 편성 문의가 쇄도했는데, 이번에 생중계로 보답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현의 많은 팬들이 정현의 출전 자체에 대해 궁금해 했고, 정현과 함께 기분 좋은 시작을 한 해가 될 거라는 기대감도 남겼다.

정현이 출전한 2018 오클랜드 오픈는 이번 시즌 두 번째 출전 투어 대회라고 알려졌다. 정현이 출연한 이 대회의 총상금은 50만 1345달러이다. 하지만 정현은 테니스 4대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출전을 앞두고 펼치는 대회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상당히 중요한 경기였다. 정현이 페레르와의 남자프로테니스(ATP) 월드 투어 250 시리즈 2018 오클랜드 오픈(ASB 클래식)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냈다.

해외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정현은 현재 “세계 랭킹은 58위지만 22세 이하 선수 중에서는 일곱 번째”라고 한다. 조만간 정현의 랭킹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이고, 정현은 테니스 실력 향상에 대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테니스 인재다. 정현은 사실 난시로 인해 테니스를 시작했음에도 안경을 쓰고 뛰는 것이 특이한 점으로 거론되고 있다. 해외 언론은 또한 정현이 이제 “무명 테니스 선수 시절을 끝낼 준비를 마쳤다”고 말하며 정현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시사했다. 

[한인협 = 김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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