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의 선행. 오현경은 천사다. 오현경은 예쁘고 마음씨는 더 예쁘다는 칭찬을 받고 있다. 오현경이 SNS에 공개한 사진 속에 많은 의미가 담겨 있다. 오현경은 KBS유니세프에서 어린이를 위해 희망의 불을 밝히기 위한 #블루라이팅 기부축제에 안성기 선배님과 진행을 맡았다고 전했다. 오현경은 이어 감사한 기회이고 같은 인간으로 태어나 이렇게 다른 환경과 세상에서 소외되고 아픔을 겪어야 하는 많은 이들과 어린이들을 생각하며 가슴이 먹먹해진다고 심경 고백을 했다.

▲ 오현경, 그녀는 착하다! 사진출처 : 오현경 SNS

오현경은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언니~~ 뜻도 좋은 행사지만 미모가...”, “와~언니 멋지세요!!! 천사 같이 따뜻한 마음 여기까지 전달 되요”라고 전했다.

오현경의 인기는 베트남에서도 많다! 오현경은 “베트남에 제가 나온 드라마들이 방영돼서 절 알아봐주시네요. 덕분에 셀럽으로 초대되어 좋은 경험이요”라는 글을 남겼다.

오현경의 딸 사랑... 오현경은 울 채령이와 초등학교때 찍고 중학생이 된 지금 다시 한번 추억을 남긴다며 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오현경은 현재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로 등극하며, 오현경의 일상 사진뿐만 아니라 딸과 함께 참석했던 2018 F/W 서울패션위크 사진들까지도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오현경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오현경은 딸과 함께 미스지 컬렉션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오현경 활동 사항’

오현경은 1988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 이후 오현경은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에 데뷔했다. 오현경은 드라마 ‘아들의 여자’, ‘지붕 뚫고 하이킥’,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했다.

[한인협 = 이세별 기자]

이세별 기자  worldsta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