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은 그를 기다렸다! 장제원 의원은 22일 “눈물이 자꾸 흐릅니다”라고 전했다. 장제원 의원은 이어 “지금 이 순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SNS를 통해 글을 남겼다.

장제원 의원의 글에 네티즌들은 “영원한 권력은 없습니다. 반드시 부메랑으로 돌아 갈 것입니다. ㅠ ㅠ”, “가슴이 아픕니다. 앞으로 어떤 정권이 들어와도 이런 선례를 만든 탓에 대한민국은 항상 이념 전쟁이 지속될 거 같아 슬픕니다”,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등의 의견을 남겼다.

▲ 사진출처 : 장제원 의원 SNS

이명박 전 대통령은 ‘뇌물, 다스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23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배웅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한인협 = 정한나 기자]

정한나 기자  Han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