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그의 매니저에게 '기저귀 했어?'

장성규 그의 매니저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보였다. 이완우 기자l승인2019.08.25l수정2019.08.25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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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이완우 기자] 방송 프로그램 ‘전치적 참견 시점’에서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와 그의 매니저가 ‘귀신의 집’에 도전한 에피소드가 있다.

지난 24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이 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귀신의 집’에 들어가는 장성규와 그의 매니저의 모습을 공개했다.

장성규 매니저가 놀이공원 ‘귀신의 집’에 들어가자 마침 ‘귀신의 집’ 담당 아르바이트 체험 중이던 장성규가 그의 매니저에게 “기저귀 했어?”라며 그를 남다르게 걱정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 방송 프로그램인 '전치적 참견 시점'에서 장성규가 그의 매니저에게 따뜻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장성규 매니저가 도전한 ‘귀신의 집’은 10명 중 3명이 중도 포기를 외칠 정도로 무섭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 곳이다. 그런데도 매니저는 시시할 것 같다며 코웃음 치며 자신 있게 입장했다. 결국 자신만만하게 도전한 매니저가 이내 이성을 잃고 귀신과 추격전을 벌이며 중도 포기를 선언하는 모습이 공개가 되며 많은 사람들이 웃었다.

촬영이 끝나고 퇴근하는 길, 장성규는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어머니는 조금 쉬고 싶다는 그에게 “바쁜 것도 한때다”라는 묵직한 한 방을 날린 후 촬영 중이라는 소식에 “우리 제작진 여러분 우리 관종을 예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예능감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집으로 가기 전 피로를 달래기 위해 친구들과 술자리를 가지며 화기애애한 이야기꽃을 피웠다. 매니저는 “친한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게 버릇”이라며 “다만 문제는 상대방은 서로 모를 수도 있다는 점이다. 장성규는 자신으로 인해 모인 사람들을 친하게 만드는 묘한 인간관계의 기술이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장성규는 “기본적으로 양해는 구한다. 아무나 부르는 것이 아닌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의 합을 그려본다”며 “그들이 와서 재미있게 놀았을 때, 거기서 ‘내가 사람을 참 잘 봤구나’하는 그런 느낌이 참 좋다”라며 설명했다.

장성규 매니저는 “좋은 매니저로서 좋은 친구로서 평생 함께하고 싶다”고 장성규에게 마음을 전했고, 장성규는 매니저와 함께 일하는 것에 대해 큰 만족을 느끼고 있다며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완우 기자  smt1245124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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