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못해'

반려동물을 데려가서, 이혼 못해 이완우 기자l승인2019.09.03l수정2019.09.03 21:12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이완우 기자] 배우 구혜선이 배우자 안재현이 반려동물을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에세이집 '나는 너의 반려동물' 출간을 앞두고 여러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리려 한다. 그동안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고 덕분에 꿈을 이룰수 있었다.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며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이에 구혜선의 변호사 측은 "연예 활동 잠정 중단은 현재 소속사에 전속계약해지 통보를 해 둔 상황이라 잠정적으로 중단할 수 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며 "완전 은퇴나 활동 중단이 아니라, 불가피하게 잠정적으로 중단하는 것이라서 크게 염려치 않으셔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구혜선이 안재현과 이혼 못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SNS를 통해 폭로를 거듭하며 이혼 갈등의 정점을 달리면서도, 에세이집 출간과 초대전 수익금 기부,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 등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도 이어갔다. 구혜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올렸다. 구혜선은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입니다.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 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습니다. (결혼 전부터 제가 키웠습니다)"라고 썼다.  

그러나 3일 다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재현과의 갈등을 드러냈다. 반려묘 사진을 게재하며 "안주. 저랑 산 세월이 더 많은 제 반려동물이다"라며 "밥 한 번 똥 한 번 제대로 치워준 적 없던 이가 이혼 통보하고 데려가 버려서 이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반려묘 '안주'는 안재현의 반려묘로 결혼 후 두 사람이 함께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혜선은 결혼 생활을 하는 동안 반려묘를 돌보지 않았던 안재현이 이혼 통보를 하면서 반려묘를 데리고 나간 사실을 폭로하며 그의 태도를 비난했다.

한편 두 사람의 파경 갈등이 점점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다. 그러나 구혜선은 SNS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숨김 없이 공개하는 반면, 안재현은 한 번의 입장 발표 외엔 침묵으로 대응하고 있어 두 사람의 극과 극 행보가 눈길을 끈다. 


이완우 기자  smt12451245@gmail.com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완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동록·발행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