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성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 금메달” 소식에 제일 기뻐한 1인

강신성 후보자 광명시에서 뛴다. 상대 경쟁자군은 누구 누구? 박귀성 기자l승인2024.01.26l수정2024.01.2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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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박귀성 기자] 새해 벽두부터 낭보가 전해졌다. 봅슬레이 기대주 소재환(18·상지대관령고)이 한국 동계청소년올림픽 출전 역사상 썰매 종목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거다. 이런 희소식에 가장 기뻐한 정치권 인물은 바로 강신성 광명을 예비후보자(이하 후보자)다.

다수의 언론은 소재환 선수가 23일 강원 평창 알펜시아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봅슬레이 남자 모노봅(1인승) 경기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8초63으로 1위에 올랐다고 전하면서, 소재환이 지난 20일 쇼트트랙 남자 1500m의 주재희(17·한광고)에 이은 한국 선수단의 두 번째 금메달이라고 소개했다.

▲ 더불어민주당 강신성 예비후보자(중)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평생학습원 광명극장에서 출판기념회를 열고 이날 함께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흔히 썰매종목으로 알려진 ‘루지’와 ‘봅슬레이’ 및 ‘스켈레톤’ 3종목은 과거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연이은 메달의 쾌거를 전하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에게는 생소했던 동계올림픽 썰매 종목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고, 이들 종목의 국내 보급에 사재까지 털어 발벗고 나섰던 인물이 바로 오는 4월10일로 예정된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한 강신성 후보자다.     

강신성 후보자는 1월 초순경 경기도 광명시 소재 한 곳에서 본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도 “썰매 종목에서 당시(2018동게올림픽)에 좋은 성과가 나오기는 했지만, 북한 선수단과 공동개최라는 커다란 이슈에 묻혀, 우리 썰매 종목 선수단에 대한 보상 조치는 매우 미흡했던 점이 매우 아쉽다”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이 즐길 수 있고, 우리 선수들이 잘 할 수 있는 종목에 대해 정부(문화체육부) 차원에서 더욱 육성하고, 선수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모색되어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강신성 후보자는 과거 대한체육회 부회장 겸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협회 7대와 8대, 10대 회장으로 재직할 당시에 스켈레톤과 봅슬레이 등 동계 썰매 종목을 육성하기 위해 혼신의 열정을 기울였다.  

강신성 후보자는 과거 안철수 현국민의힘 의원과 김한길 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으로 당명을 바꾸면서 당명에 ‘민주당’이라는 흔적을 지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개명하고 합당한 것에 대해 ‘민주당의 정통성을 지킨다’는 뜻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민주당’ 당명을 신고하고, 서울시 마포구 소재 민주당사를 정식으로 운영하면서 민주당 정신의 계승을 주장해오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016년 9월 18일 통합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김민석, 강신성 등이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으로 한 솥밥을 먹게 됐다. 추미애 대표는 당시 “이번 통합은 소(小)통합이라 할 수 있다. 정치적으로는 통합 선언, 법적으로는 흡수 합당이다. 문재인 전 대표를 비롯한 당내 여러 인사들과도 논의해서 추진한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강신성 후보자는 이런 과정을 거친 이후 “지난 2017년부터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을 지역위원회 지역위원장을 맡아 왔고 광명의 발전과 현안해결을 위해 언제나 광명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동고동락하고 있다. 현재는 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맡아 대한민국 스포츠 행정을 책임지며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당의 엄격한 후보검증을 가장 먼저 통과하고 지난 2023년 12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 당원과 시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신성 후보자는 오는 4.10선거 제22대 총선 출마에 대해선 “당의 주인인 당원과 유권자인 시민의 결집된 총의와 민의는 반드시 존중하고 따라야 함이 책임정치의 자세와 의무”라면서 “
높은 도덕성과 당과 시민에 대한 헌신은 정치인의 기본적인 덕목이다. 그러나 우리 지역(광명시)의 국회의원은 당원과 시민들로부터 그 자세와 덕목에 대해 의문과 질책을 받고 있다. 윤석열 신검찰독재에 굳건한 결기로 야당의원답게 맞서 싸우기는 커녕 일부 당내세력은 비밀투표라는 어둠의 장막 뒤에 숨어 본색은 가린 채 정치검찰의 당대표 체포공작에 뇌동했다. 민주주의와 민주당과 이재명 당대표를 지켜야 한다. 그 길에 앞장서기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강신성 후보자는 검찰독재가 표면으로 부상하자마자 광명시 곳곳에서 ‘검찰독재 관련 규탄’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강신성 후보자는 특히 윤석열 정부의 대일본 굴욕외교 정책을 크게 꾸짖으면서 “후쿠시마 핵폐수 방류 반대 1인시위를 90여회 차에 걸쳐 진행을 하고 있는데, 지난 8월 24일부터 일본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핵폐수 해양투기를 시작했다. 향후 30년동안 134만톤의 핵폐수를 생명의 보고인 바다에 투기하는 죽음의 유희를 벌이고 있다.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건강이 위협받고 해양수산 관련 종사자들의 생존권 또한 무너질 위험에 처했다”면서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이러한 위험과 위기는 외면한 채 오히려 일본의 대변인처럼 일본의 만행을 옹호하고 있다. 우리의 오늘과 미래세대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거리에 나서게 되었다”고 말해 사실상 유석열 정권과 여당에 대한 투쟁을 지속적으로 이어왔음을 시인했다.

강신성 후보자는 이재명 대표의 민생에 대한 근심에 대해서도 “지금 대한민국의 민생은 어렵고 고단하며, 민주주의는 매우 위태롭다. 균형 잃은 일방적 외교노선과 정책으로 대한민국의 주권과 국격을 훼손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까지 위협받게 하고 있다. 피폐해진 국민의 삶은 외면한 채 야당파괴와 대선경쟁자였던 제1야당 대표 욕보이기와 조리돌림에 몰두하고 있는 암울한 현실이고, 최근에는 급기야 이재명 대표 암살테러까지 벌어지는 야만의 시대”라고 현재의 정치 현실에 대해 탄식했다.

강신성 후보자는 이번 총선에 출마 예정자로서 “지역대표 정치인으로서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 광명’으로 시민들과 함께 가꾸어 나가고 싶다. 거기에 필요한 정책과 방안을 국회에서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하여 실현하겠다”면서 “윤석열 신검찰 독재정권을 시민의 힘으로 심판하여, 민주주의와 민주당의 승리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증명해 내겠다! 국민의 삶을 따뜻하게 보듬고, 정의와 자유가 살아 숨쉬는 ‘이재명 민주정부’의 창출을 압도적인 총선승리로부터 시작하겠다”는 야심찬 포부를 드러냈다. 

강신성 후보자는 지역구 경선 상대인 양기대 현직 의원의 지난 4년 의정활동과 지역정책에 대대서는 “의정활동에 대한 공과는 함께 존재하며 그 평가 또한 양면적일 수 밖에 없다. 시장출신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에 기여한 바도 있으나 지방선거 시장, 의원후보 공천과정에서 무리하고 비민주적인 공천 전횡으로 많은 물의를 빚었고, 이재명 당대표 국회체포동의안 표결에서의 해당행위 의혹에 대한 불분명한 태도 등은 심각한 문제라 판단된다. 책임정치의 실천을 위해 반드시 규명되고 그에 상응한 평가가 실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해, 이른바 ‘개딸들과 수박 논란’에 대한 양기대 의원의 불분명한 입장을 꼬집었다.

지역구에 출마하려는 후보자로서 강신성의 지역정책 관련 소신에 대해서는 “광명시의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하게 추진해야 할 정책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광명’은 저 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의 공통된 소망과 미래비전이다. 따라서 도시발전의 모델과 방향은 ‘지속가능한 자족경제도시 광명’이다. 실행정책으로 ▲ 지역일자리 10만개 창출, ▲ 광명시흥테크노밸리 개발의 경제효익 고도화를 위한 미래차, ▲ K콘텐츠,바이오 유관 기업 중점유치, ▲ 기후환경 변화 능동적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도시 구현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시민이 평등하면서도 약자를 보듬는 따뜻한 생활복지와 평온하고 여유로운 시민의 삶을 여는 다양한 정책공약을 촘촘하고 실효성있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신성 후보자는 4.10 총선에 앞서 치러질 더불어민주당 당내 경선에 대해선 “함께 경쟁하시는 후보분들의 건강과 선전을 기원한다. 당의 후보검증을 아무런 의문과 보류 없이 제일 먼저 통과한 믿을 수 있는 후보, 준비된 후보가 강신성이다. 동계스포츠 불모지인 대한민국의 올림픽 금메달 꿈을 펑창올림픽에서 이뤄낸 끈기와 추진력을 갖췄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와 정신을 지키기 위해 민주당을 창당하고, 더불어 하나 된 민주당으로 통합을 완수한 증명된 애당심이 뼈속 깊이 충만하다. 구로차량기지 광명이전이라는 정당성 없는 국책사업의 저지를 위해 시민과 함께 삭발투쟁의 선봉에 나선 강인한 결단력이 있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26일 현재까지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명을 지역 출마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경선 후보군은 26일 현재까지 모두 3명이다. 같은당 양이원영 의원(18일)과 양기대 의원(22일)이 이미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한 바 있고, 그 외 원외 인사 1명이 같은 지역구에 출마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당내 경선은 4파전으로 예상되고 있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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