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고양시청

[한인협 = 박새봄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 킨텍스는 보안 및 사회안전분야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세계보안엑스포 2015(SECON 2015)’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세계보안엑스포 2015(SECON 2015)는 영상보안·출입통제·바이오인식 시스템을 비롯한 모든 보안장비와 개인정보 유출사고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방지 솔루션 등 정보보호 솔루션, 대테러장비,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 그리고 사물인터넷 보안 솔루션 등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한 모든 솔루션을 전시·시연하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통합보안전문 전시회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와 함께 보안·안전 분야 산·관·학 기관들이 주최하는 다양한 보안관련 세미나 및 컨퍼런스를 통해 ‘안전한 사회 구현’을 핵심 국정과제로 제시하고 있는 중앙정부의 안전·보안정책 방향 수립에 도움을 주고 전 세계 보안시장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사무실과 가정 등 모든 환경이 네트워크로 연결됨에 따라 눈앞으로 다가온 사물인터넷 시대에서의 현실화된 보안위협과 이를 예방하고 차단할 수 있는 보안장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실생활 속 해킹 체험존’이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