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백세영 기자] 여주시 여흥동 홍문1통에서는“깨끗하고 밝은 여흥동 만들기“와 관련, 마을 상점가에 꽃묘를 심어 마을 주민들과 상점을 찾는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식재된 꽃묘는 팬지를 비롯한 봄철 꽃 3종에 화분 50여개로 중앙통 맞은편 골목 안 상점가에 배치, 어둡고 딱딱할 수 있는 골목 상가를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로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홍문1통 유창훈 통장은“깨끗하고 밝은 여흥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홍문1통의 마을 특색사업을 생각하다 봄을 맞아 상점가에 화단을 조성하게 되었다”며“마을 청소 및 지속적인 꽃묘 관리를 통해 방문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