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5월 1일부터 관광주간 시행, 초중고교 89% 최대 8일 휴일

조희선 기자l승인2015.04.07l수정2015.04.07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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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국내 초·중·고교 89%가 봄 관광주간 행사 기간에 주말과 공휴일을 포함해 최소 5일에서 최대 8일까지 자율휴업을 하거나 단기방학을 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한국관광공사와 정부부처, 전국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과 함께 전국 3000여개의 국내관광 할인과 지역별 대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봄 관광주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 관광주간에는 시도 간 경쟁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의 대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전국 3003개(4월 7일 기준) 관광업체에서의 다양한 할인이 제공된다.
 

올해 관광주간은 △5월의 첫 2주간(5월1일~14일), 10월의 마지막 2주간으로(10월19일~11일) 연 2회, 14일간 실시된다.
 
관광주간에는 △지자체 간 대표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신규 프로그램을 발굴했으며, 주요 관광지, 지역축제와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한,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캠핑주간', '행복만원 템플스테이', '농촌관광 가족주간' 등 체험 프로그램의 할인을 강화하고, 전국 1411개의 숙박업체의 참여를 통해 숙박과 지역 대표 맛집 할인을 강화하는 등 할인의 질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5월 1∼14일 봄 관광주간 캠페인에 정부부처·전국 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학교 등이 참여해 '공무원과 근로자의 휴가 가기' 행사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에 교육부와 협력해 전국 초·중·고교 1만199곳이 자율휴업 또는 단기방학을 한다. 이는 전체 전국 초·중·고교 1만1천464곳의 88.9%에 해당한다.
 
이들 학교는 평일 기준으로 2∼5일, 일요일(5월 3·10일)과 어린이날(5월 5일)을 연계해 모두 5∼8일을 쉬게 된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우선 정부 부처 장·차관은 관광주간에 1∼3일 연가를 내 솔선수범한다.
 
문체부는 인사혁신처·기획재정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 등과 함께 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기업 근로자의 휴가 사용을 촉진한다.
 
전국경제인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단체는 관광주간 참여를 적극 장려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교 1만 1천464곳 가운데 88.9%인 1만 199곳이 자율휴업이나 단기방학을 하도록 유도한다. 공무원과 근로자가 자녀의 학업사정 때문에 가족 여행 또는 휴가를 내지 못하는 문제를 풀려는 목적에서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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