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직장인을 위한 야외 공연 개최

‘정오의 예술 무대-힐링이 필요할 때 도심 속 쉼표 하나’ 안현아 기자l승인2015.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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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안현아 기자] 세종문화회관은 인근 직장인을 위한 야외 공연 ‘정오의 예술 무대-힐링이 필요할 때 도심 속 쉼표 하나’를 오는 12일부터 29일까지 12회 일정으로 연다고 8일 밝혔다.

12일 첫 공연은 기타, 드럼, 키보드 등의 도움 없이 바이올린과 베이스라는 단순 구성의 ‘이채 언 루트’가 장식한다. 19일에는 2011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으로 데뷔한 김정균(예명 김거지)이 정오의 예술무대를 찾아 자신의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점심 틈새시간을 활용한 문화힐링 프로젝트 일환인 이번 무대는 세종문화회관 뒤편 예인마당에서 매주 화~금요일 12시 20분부터 50분까지 진행된다. 비보이, 핑거스타일 기타, 아카펠라, 인디 뮤직, 오브제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27~28일에는 서울시 대표 비보이단인 ‘드리프터즈 크루’와 ‘겜블러 크루’가 무대를 찾는다. 이 외에 젊은 세대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우리의 소리에 엮은 작창의 ‘정지혜’, 오브제 서커스를 표방하는 ‘마린보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김 바이올린’,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정선호’ 등이 출연할 계획이다.

단 비가 오면 공연은 취소된다. 자세한 내용은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02-399-1609) 또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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