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엠.버터플라이' 두 번째 앙코르 공연 개막

탄탄한 작품성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입소문 안현아 기자l승인2015.05.08l수정2015.05.08 19:29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안현아 기자] 연극 ‘M.Butterfly’(이하 엠.버터플라이)가 지난 4월 11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두 번째 앙코르 공연을 개막했다.

초·재연을 모두 진두지휘했던 김광보 연출을 비롯하여 지난 두 번의 공연에 함께 했던 배우 전원이 출연하는 이례적인 사건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5 ‘엠.버터플라이’는 지난 두 번의 시즌에서 이미 완벽한 호흡으로 작품의 밀도를 높였던 기존 조합 뿐 아니라 김영민, 전성우, 이석준, 정동화, 이승주, 정동화 등 이번 시즌에서 처음 만나는 조합까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초연 당시, 5주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마니아 관객을 형성하는 이슈를 생성하였던 연극 ‘엠.버터플라이’는 이후 두 번의 시즌을 거치며 탄탄한 작품성과 배우들의 호연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학생 및 일반 관객으로까지 확장되어 더욱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오리엔탈리즘과 젠더 이슈에서 더 나아가 인간의 욕망과 환상으로 확장되는 연극 <엠.버터플라이>는 작품 특성상 관객 스스로 판단하는 전사(全史)가 배우 조합에 따라 서로 다른 감정선을 선보여 관람 후 관객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토론이 형성되며 지적 유희와 연극적 유희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2012년 ‘연극열전4’ 두 번째 작품으로 국내 초연 무대를 선보여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던 연극 ‘엠.버터플라이’는 관객들의 재공연 요청으로 2014년 3월, 앙코르 공연을 갖고 누적 관객수 2만 5000 여명을 기록하며 레퍼토리 작품으로써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번 두 번째 앙코르 공연 역시 3번의 티켓 오픈 마다 인터파크 연극 부분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현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동록·발행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