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협 = 조희선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18일(오늘) '뉴스룸'에 출연한다.

18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jtbc '뉴스룸' 관계자는 "최근 현대미술 전시로 화제가 되고 있는 빅뱅의 지드래곤이 '뉴스룸'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동시대의 아이콘이자 아이돌을 넘어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싶은 지드래곤은 데뷔 후 처음으로 뉴스에 출연해 자신이 추구하는 예술 세계와 10년차 빅뱅의 리더로서의 생각을 진솔하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뉴스룸'은 그동안 해외 내한 스타는 물론, 좀처럼 TV에서는 보기 힘든 대중·문화계 인물들을 꾸준히 만나고 있다. 

훈훈함 속에서도 특유의 날카로운 질문으로 매번 화제의 인터뷰를 만들어내고 있는 손석희 앵커가 이번에는 최고의 아이돌 스타와 만나 어떤 대화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