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배 “조선일보 소설쓰냐?” 창당 계획 발표 없었다?

천정배, “창당 위한 인사 접촉 등 구체적 행보 아직 없다” 박귀성 기자l승인2015.07.20l수정2015.07.20 11:3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박귀성 기자] 천정배 의원(무소속 광주서구)이 20일자 조선일보 보도내용을 정면 반박했다. 천정배 의원은 20일 오전 “20일자 조선일보의 ‘천정배 新黨 창당 계획안’관련 보도에 대해 (천정배 본인) 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라는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 천정배 의원이 고 김대중 대통령의 묘소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천정배 의원은 “소위 신당전략팀 명의의 문건은 저로서는 그 존재 자체를 알지 못하고 있고, 물론 보고 받은 바도 없다”며 “보도된 내용도 저와 전혀 무관하다. 보도된 내용 중 제 언행에 관한 부분은 사실무근”이라고 못 박았다.

천정배 의원은 나아가 “또한 저는 해당 문건을 만들었다는 소위 ‘(가칭) 정치 세력 교체 추진단’과도 무관하다”고 이들 단체와의 연대 가능성을 시사했던 조선일보 보도내용을 정면 반박했다.

천정배 의원은 나아가 “저는 한국정치의 전면적인 재구성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새로운 개혁정치세력이 등장해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지만, 아직 신당 창당을 결심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여러 경로를 통해 밝혔다”며 “누차 말씀드렸지만 저의 관심은 유능하고 참신하며 전문성과 헌신성을 갖춘 젊고 새로운 인물들에게 향하고 있다. 저의 구상의 윤곽이 완성되어 가고 있으므로 적절한 시기에 밝힐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해 신당 창당이나 다른 진보세력과의 연대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지만, 조선일보의 보도처럼 현재 진행 중인 활동이나 구체적인 행보가 있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한편, 천정배 의원측은 천정배 의원의 신당 창당관련 입장과 계획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정리하고 공식적인 발표가 있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외부적 인사와의 접촉이나 ‘딜’이 될만한 결과를 내고 있는 않다”며 “다양한 각도에서 연대세력 내지 인사 통합 등을 통해 진보적 가치를 지켜나갈 정당 또는 정당인과 정치행보를 같이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향후 천정배 의원의 행보가 주목된다.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귀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동록·발행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