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佛 매체 "맨유, 데헤아 이적하면 대체자는 요리스"

장문기 기자l승인2015.08.05l수정2015.08.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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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스포츠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전 수문장인 다비드 데 헤아(25)의 거취가 불투명한 가운데 그의 이적시 발생할 공백에 대비해서 맨유가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하고 있는 휴고 요리스를 지목하였다고 밝혔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5일(한국시간) "맨유가 데 헤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펼쳐질 경우 요리스를 대체자로 영입 할 것이다" 라고 보도하였다.

이번 영입설은 요리스 입장에서는 다소 처음은 아니지만 여전히 불투명한 거취를 드러내고 있는 데 헤아의 모습을 본다면 결코 가볍게 넘어갈 사항은 아니라는 점에서 지켜보게 만드는 부분이기도 하였다.

특히 데 헤아가 레알 마드리드의 지속적인 러브콜에 힘입어서 이적설이 제기 될때부터 꾸준히 대체 후보로 거론되었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그의 영입 설에도 무게감을 실어주기도 해 나름대로는 가능성이 있음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요리스는 지난 시즌 총 44경기에 나서서 활약하였으며 뛰어난 반사 신경을 바탕으로 한 훌륭한 선방력을 펼쳐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키퍼 중에 한 명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여기에 프랑스 명문팀인 올림피크 리옹과 자국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모습도 다재다능한 그의 능력을 검증하게끔 나타난 부분이기도 해 젊은 맨유 수비진에 노련함을 과시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이에 대해 맨유는 그의 이적료로 1750만 파운드(약 320억 원)을 책정하였으며 그가 원하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앞세우며 영입전을 펼치려 해 앞으로의 노력에도 더 심혈을 기울 일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요리스는 지난 달 당한 손목 부상에서 회복한 이후 훈련에 복귀하며 몸풀기에 나섰으며 곧 펼쳐질 맨유와의 리그 개막전 출전에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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