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박근혜 대통령 손 슬쩍 빼는 영상에 네티즌 시끌

조희선 기자l승인2015.08.18l수정2015.08.18 13: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조희선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김연아의 손을 잡은 모습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박 대통령과 김연아는 15일 오후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열창했다.

종편방송 채널A는 뉴스 보도 중에 "김연아가 박근혜 대통령과 데면데면했다"는 식의 설명을 했다. 영상에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연아의 손을 잡으려는 모습, 웃는 모습 등이 담겼다.

방송 출연자들은 "당시 상황을 보면 김연아는 박 대통령에게 손을 내준 것 같고 박 대통령이 손을 애써 잡는 것 같은, 또 자꾸 말을 거는데 김연아가 안 쳐다보려는 듯 한 모습이다"라고 설명했다.

출연자들은 이 모습을 두고 여러 해석이 있었다면서 "김연아가 긴장해서 대접을 잘 못한 것 같다"고 말하는가 하면 "김연아가 전세계 수많은 행사에 참석했는데 당황했을 리 없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 출연자는 “김연아가 앞에서 진행요원들이 좌석을 조종하는 데 화가 나서 그렇다”고 하기도 했고, “김연아가 손을잡은 게 아니라 손을 잡혔다. 뭔가 떨떠름한 표정이다”고 하기도 했다.

진행자는 “김연아 씨도 사실 남자친구가 속 썩였거든요”라며 해당 영상과 관련없는 내용을 말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 아니냐" "김연아를 이런 것으로 엮지 마라" "긴장해서 그랬을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김연아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희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등록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