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혜의 억척으로 거머쥔 “강단과 배우”

이인혜 이상과 현실을 모두 쟁취 박귀성 기자l승인2017.12.20l수정2017.12.20 10:21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이인혜 남모를 숨은 ‘억척!’ 이인혜가 교수? 이인혜의 숨은 억척이 알려졌다. 한 매체는 “이인혜 ‘이것’ 통해 재벌가에 대시”라는 제목으로 이인혜가 재벌가의 대시를 받았다고 소개하거나 이인혜에 대해 다른 매체는 “대학교수 겸 배우 이인혜, ‘어려서부터 공부를 악착같이 했다’”라는 제목으로 이인혜의 학구열을 극찬했다. 배우로서 이인혜가 미모뿐만 아니라 지식까지 겸비했다는 거다. 이인혜가 이제 35세로 아직 건강할 나이고 건강한 나이니까 건강과 미모 학식까지 모두 갖춘 거다.

매체들은 19일 일제히 배우 이인혜가 재벌가로부터 대시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이인혜는 케이블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출연 당시 MC이휘재의 깜짝 폭로로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곧바로 흥분했다. “이인혜가 인텔리 배우였구나” “이인혜 타고난 미모에 공부까지 억척이었으면 2세는 볼 것도 없겠네” 등 이인혜를 향한 구애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 이인혜가 지난 16일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글을 이인혜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이인혜 인스타그램을 갈무리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휘재는 이인혜에 대해 “이인혜가 재벌가로부터 실제 만나자는 연락을 받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폭로했다. 잘못 들으면 스캔들 이상도 이하도 아닐 이인혜 소개였다. 이에 이인혜는 크게 당황하다 “대학 졸업앨범을 보고 연락이 왔다”며 재벌가의 러브콜을 받았던 사실을 인정했다. 물론 그 후 어떻게 됐는지는 언급이 없다.

이인혜는 고려대학교 출신으로 ‘최연소 연예인 교수’라는 명예를 쥐고 있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공부 비법서를 출간하고 어학기 업체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그야말로 ‘엄친딸 연예인’으로서의 면모를 무기로 보유하고 있는 이인혜다.

이인혜는 그러나 19일 공개된 매거진 bnt 인터뷰에서 ‘이인혜 똑순이’, ‘이인혜 엄친딸’ 등의 별명에 대해선 “실제로 그렇게까지 똑순이는 아니다”라며 공부에 관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즉, 대학교수 겸 배우 이인혜가 자신에 대해 “그렇게까지 (억척으로 공부할) 똑순이는 아니다”라고 고백한 거다. 하지만 대학교수가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인혜는 실로 대단한 경지에 오른 것 맞다.

이인혜처럼 우리나라 연예인 가운데 정식적인 학업을 성취해서 대학 강단에 선 이는 거의 없다. 이인혜는 그 과정을 순조롭게 밟았다는 뜻이다. 이인혜는 지난 19일 공개된 한 매체 화보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인혜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경성대학교 디지털미디어학부 전임교수로 임명돼 현재 강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학업이면 학업 연기활동이면 연기활동 양쪽 모두를 병행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인혜는 ‘이인혜 똑순이’, ‘이인혜 엄친딸’ 등 자신의 별명에 대해 “정이 많고 의리도 많아 손해 보는 일도 많은 편이다. 주변에서 ‘똑똑하다, 똑부러진다’라고 칭찬해주니까 ‘항상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인혜의 성숙한 지성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인혜는 이어 공부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목적이 생기면 그때부터 몰입하는 것 같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연기 활동하려면 성적 떨어뜨리지 말라’고 하셔서 더 악착같이 했다”고 털어놨다. 사실인 거다. 한가지만 잘하기도 어려운 21세기에서 두 가지를 모두 잘한다는 것은 남보다 2배 3배 아니 그 이상의 노력을 요한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바이기에 이인해가 대단한 거다.

이인혜는 “연기하면 ‘공부나 하지 왜 연기를 해’라는 반응이 있었고, 공부를 하면 ‘연기 쪽으로 가지 왜 굳이 공부해’라는 시선을 느꼈다”고 연기와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어려웠던 사실을 고백했다. 이인혜는 또한 “전임 교수로 임명된 뒤 열심히 강의에 전념했다”며 “이제는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생각”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인혜의 이날 방송은 N포세대에겐 자극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많은 네티즌들이 “이인혜는 두 가지를 쥐었다”는 반응을 내놓은 것을 보면 이인혜를 롤모델로 다시 도전해보거나 이인혜를 보고 다시 열정을 불사르겠다는 각오를 다진 네티즌이 적지 않다. 이인혜는 21세기 신세대들의 롤모델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인혜가 아직 어떤 성공적 결과물을 내놓을지는 모를 일이지만 현재 톱스타 반열의 연예인이고 이인혜 교수로서 강의에도 열중하는 모습은 현재 시점에서도 성공한 이인혜의 모습은 틀림없다. 이인혜의 강단 생활과 집념, 열정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인혜는 지난 16일에도 이인혜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inhye1981’에 “평창 동계올림픽~그리고 패럴림픽 파이팅!!”이라고 적은 글과 함께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인혜는 그러면서 “한채영 배우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응원합니다~”라면서 “이어 최희 아나운서와 배우 임호님을 추천합니다”라고 평창올림픽 릴레이 응원을 이어갔다. 이날 이인혜가 올린 사진 속에는 이인혜가 “1981’에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합니다”고 친필로 쓰고 이인혜의 사인이 들어간 손피켓을 들고 있었다.

[한인협 = 박귀성 기자]


박귀성 기자  skanskdl01@hanmail.net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귀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동록·발행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