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안함의 상징 '운동화'… 패션 트렌드로 자리매김

안현아 기자l승인2015.04.23l수정2015.04.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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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안현아 기자] 과거 운동화는 편안함의 상징이었다. 잘 차려입은 옷의 마무리는 남녀랄 것 없이 늘 구두였고, 운동화는 캐주얼룩을 추구하는 학생들이 즐겨 신는 젊고 편안한 느낌의 신발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며 페미닌한 드레스에 운동화를 신은 여성들과 매끈한 수트룩에 스니커즈로 포인트를 준 남성들이 나타났다. 운동화가 어떤 스타일에도 없어서는 안될 아이템이 된 것이다.

   
 

스포티룩의 마무리 ‘하이탑 스니커즈’

발목 위로 빼꼼 내민 혀가 매력적인 하이탑 스니커즈는 농구 선수의 전유물에서 아이돌 스타의 필수품으로 변모했다. 특히 요즘 인기가 많은 하이탑 스니커즈는 바로 블랙과 화이트를 이용한 컬러 블록이 가미된 디자인이다.

하이탑 스니커즈의 가장 큰 장점은 키가 커 보이도록 스타일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웨지 스니커즈를 신는다면 다리가 길어 보이며, 남성은 운동화가 긴 만큼 깔창을 넣어 신어도 티가 잘 나지 않아 훈훈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또 크롭톱과 스웨트셔츠, 블루종 등 다양한 스포츠룩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또한 캐주얼룩 외 사랑스러운 걸리시룩, 카리스마 넘치는 락스타 스타일까지 모두 섭렵해 시간이 흘러도 계속해서 사랑받고 있다.

   
 

활용도 만점! ‘흰 운동화+슬립온’

새하얀 운동화와 발을 미끄러뜨려 손쉽게 신을 수 있는 슬립온이 딱딱한 구두의 자리를 빼앗았다. 잘 차려입은 정장에 심플한 운동화를 신어주면 격식과 편안함을 동시에 챙길 수 있기 때문이다.

흰 운동화와 슬립온은 대체로 모든 스타일에 잘 어울려 수트룩이나 모노톤으로 컬러를 맞춘 놈코어룩을 연출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심심한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는 카무플라주 패턴이 가미되어 있거나, 이그조틱 레더 소재로 이루어진 가미된 슬립온을 신으면 스타일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안현아 기자  haan@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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