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고소한 여고생, 이유가 화장지우라며 얼굴에 핸드크림발라서

조희선 기자l승인2015.04.29l수정2015.04.29 14:10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한인협 = 조희선 기자] 인천의 한 고등학교 여학생이 선생님의 과도한 생활지도로 여드름이 악화됐다며 선생님을 경찰에 고소했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인천 모 고등학교 A(17)양이 이 학교 학생주임 교사 B씨를 상대로 전치 4주의 진단서를 첨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A양은 경찰 조사에서 해당 교사가 화장을 지우라며 얼굴에 핸드크림을 발라 여드름이 악화돼 전치 4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학교 측은 이에 대해 A 양이 화장을 하고 등교해 화장을 지우라고 훈계했지만, A양이 말을 듣지 않아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해당 학생부장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피부과 전문의를 참고인으로 불러 핸드크림의 영향으로 피부 상태가 악화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자체 진상 파악에 착수하는 한편 해당 학생을 보호 조치할 방침이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저작권자 © 한국인터넷언론인협동조합,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희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양천구 곰달래로 11길 70  |  대표전화 : 070-7122-4944   |  팩스 : 070-8273-2127
등록번호 : 서울 아03628   |   동록·발행일 : 2012년 6월 29일   |  발행인 : 박귀성  |  편집인 : 박귀성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효빈
Copyright © 2012 한인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