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P] 레알, 무리뉴에 컴백 요청하다 퇴짜.. 굴욕

장문기 기자l승인2015.05.18l수정2015.05.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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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장문기 해외스포츠전문기자] 정말 떠나보낸이의 미련이 이런것일까? 올 시즌 무관에 그치며 안타까움을 드러낸 레알 마드리드가 첼시로 돌아간 주제 무리뉴 감독에게 컴백 요청하다가 퇴짜맞아서 굴욕을 당하였다.

영국의 스카이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서 "첼시의 무리뉴 감독이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의 컴백 요청을 단칼에 거절하였다" 라고 전했다.

불화까지 나돌만큼 최악의 상황을 연출해낸게 있었는데 복귀를 바라는것을 보면 레알의 태도도 다소 이해할수 없는 모습인것은 분명하겠지만 그렇다고 그를 그리워 하였다는 점은 어디까지나 무리뉴 감독에게는 황당함을 드러낸 부분이기에 그에따른 굴욕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을 터이다.

하지만 레알 입장에서는 그의 지도력이 그리운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인듯 하다. 그가 오기 이전까지 일명 '16강 마드리드' 라는 오명에 시달린채 나타난 레알 마드리드는 그가 집권한 이후 3연속 4강진출을 달성하였고 2011-2012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하기도 하여서 명장다운 저력을 과시하였다.

이때문에 레알은 위기감에 빠진 현상황을 해소하고자 그의 지도력에 많은 그리움을 가지게 되었고 그에따른 지도력을 다시 이어가고자 그에게 손을 내민것으로 밝혔지만 있으나 마나 현실은 오로지 첼시를 생각한다는 마음으로 나타난 무리뉴 감독의 거절이 낳은 굴욕이었기에 레알 마드리드의 떨어진 체면은 어쩔수 없이 작용한채로 나타날것으로 보고있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의 욕심이 지나쳐서 같은실수를 반복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무리뉴 감독을 다시 되돌아보는것은 그만큼 욕심이 광범위하게 많다는 점을 나타내준 대목이기에 무관에 그쳐서 슬퍼한 레알 마드리드에게는 다소 안타까운 현실일것으로 보고있다.

그래서 그런지 안첼로티 감독을 이어갈 후임자로 구단 수뇌부는 여러 감독들을 고려해가며 찾고 있지만 정작 레알 감독이 되고 싶어하는 지네딘 지단 2군(카스티야) 감독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있어서 어느정도의 선을 지키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하였다.


장문기 기자  mkjang@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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