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연, 피겨 그랑프리 2차대회 쇼트 7위...58.16기록

조희선 기자l승인20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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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협 = 조희선 기자] 박소연이 시즌 첫 GP 쇼트에서 58.16으로 7위에 올랐다. 언더 판정이 있었지만 큰 실수 없이 완전한 연기를 펼쳤다.

박소연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0.74점, 예술점수(PCS) 27.42점을 합해 58.16점을 기록했다. 전체 11명 중 7위다.

지난 2월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기록한 자신의 ISU 공인 쇼트 최고점인 62.49점에는 4.33점 부족한 점수다.

박소연은 첫 과제인 트리플 살코-트리플-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무난히 소화했지만 이어진 트리플 루프에서 회전수 부족으로 점수가 깎였다.

그러나 남은 스핀과 더블 악셀 점프를 큰 실수 없이 치르며 안정적으로 연기를 마쳤다.

홈그라운드 미국 선수들이 넉넉한 점수를 받은 가운데, 애슐리 와그너(미국)가 69.50으로 1위, 미하라 마이(일본)가 65.75 2위, 그레이시 골드(미국)가 64.87로 3위에 올랐다.

아사다 마오는 기술점 30.99, 예술점수 33.48 합계64.47로 5위에 올랐다. 최고 기록에는 못 미치는 점수였지만 큰 실수 없이 완전한 연기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조희선 기자  hscho@kimcoop.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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