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인, 꿈나라에 있나?

윤서인, 기사 1도 안 궁금하다? 이수철 기자l승인2018.04.06l수정2018.04.06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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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내가 이러고 산다... 윤서인의 표현의 자유 재조명! 윤서인의 발언들 어떻게 봐야 하나? 윤서인의 의도와 다르게 확대 해석되고 있는 사안은 없는지... 윤서인이 기사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일부 네티즌들의 의견도...

윤서인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뜨겁다. 윤서인은 주요 포털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윤서인은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들이 마냥 반갑게 느껴지지는 않는 것처럼 표현하고 있었다.

▲ 과거와 아주 비슷한 윤서인 사진출처 : 윤서인 SNS

윤서인은 그동안 영화배우 정우성, 걸그룹 소녀시대, 김생민 등 유명인들을 향하여 비판 공세를 가했다. 윤서인은 어떤 의도를 가진 것일까? 단지 윤서인만의 표현의 자유일까?

윤서인은 언론 정상화를 위한 MBC 파업을 지지했다는 이유로 한동안 연예계 블랙리스트 명단에 올랐던 정우성에게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소녀시대를 성적으로 희화화하는 등의 활동을 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윤서인은 아동성폭행범 조두순을 희화화한 웹툰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 처벌을 요구하는 글이 게재되기도 했다.

윤서인은 6일 “저 안죽었습니다. 저 음주운전 안했습니다. 저 출마 안했습니다. 저 미투 안떴습니다. 근데 내가 왜 저기에 있는지 이제는 나도 모르겠어. 이상하게 한국에만 오면 참 피곤해.. 가끔은 뭔가그냥 꿈 꾸는 기분이야”라며 솔직한 자신의 속내를 밝혔다.

윤서인은 위의 글과 함께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윤서인’이라는 세 글자가 올라와 있는 이미지를 캡처하여 공개했다.

윤서인은 SNS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윤서인의 SNS에 사진과 글을 올릴 뿐만 아니라 밑에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에게 답변을 해주기도 했다.

윤서인은 또한 “<"커피 한 잔 안 사는 '짠돌이 연예인' 와장창 몰락" 김생민 비판>이라는 중앙일보의 기사를 링크하고 으억ㅋㅋㅋㅋ 뭐야 이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기사에서 사라진 거 두가지 1) 내 이름 앞에 극우가 안보임. 2) 댓글에 내 욕이 안보임. 어색해 죽겠다 ㅋㅋㅋㅋㅋ”라며 윤서인 자신이 나온 기사를 공개했다.

윤서인은 과거에 “표현의 자유는 자유민주주의의 핵심 요소다”라고 SNS를 통해서 말한 적이 있다. 윤서인은 “표현의 자유는 내가 좋아하는 표현을 맘껏 하는 게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 내가 싫어하는 표현도 존재하는 것이 표현의 자유다”라고 표현의 자유에 대한 폭을 넓혔다.

윤서인은 “아무리 표현의 자유도 좋지만 ‘그렇게 도에 지나치면 안 되지~’라는 말이 나오는 순간 이미 표현의 자유는 사라지고 없는 거다”고 말했다.

윤서인은 표현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것은 <도>가 아니라 <법>이어야 한다. 법의 테두리 내에서는 누구나 마음껏 표현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도 전했다.

윤서인은 표현의 영역에서 ‘자율규제’란 국민이 서로서로 자율적으로 감시하고 규제하는 공산주의식 5호담당제나 다름없다고 주장했다. “왜냐하면 자율규제란 알고 보면 자율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다. 권력이나 언론 등 기득권들에 의해 자율로 포장된 <탄압>이 얼마든지 만들어질 수 있다. 공산주의식 국민 자율감시가 알고 보면 국민들의 자율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라고 윤서인은 전했다.

윤서인은 또한 “이 나라에는 이미 표현의 자유는 없다”고 못 박았다.

윤서인의 기사가 자주 등장하자 일부 네티즌들은 불편한 속내를 그대로 드러냈다. 한 네티즌은 “윤서인 왜자꾸 기사써 줘;;”, “윤서인이 뭐라고 한지... 1도 안 궁금한데 윤서인이 페북 글만 올리면 기자들은 도대체 왜 실어 나르는 거야ㅋ 진짜 극혐인데 윤서인”이라고 윤서인에 대한 기사를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본격적인 노이즈 마케팅이라고 봐야하나 아니면 기사화 되는 게 이제 재미가 들렸나 윤서인, 친일 논란까지”, “윤서인 정계 진출하는 거 아니냐”라는 등 윤서인에 대해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한인협 = 이수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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