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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시는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
[한인협 = 안현아 기자] 평택시(시장 공재광) ․ 평택시의회(의장 김인식)는 올해, 평택시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 파워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총력을 다 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쌀 관세화 및 FTA 체결 확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시는 농산물 판로개척을 목적으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대한민국 대표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참가해 평택시 농․특산물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공재광 평택시장과김인식 시의회의장은 농업인을 위해 시와 의회가 함께 뜻을 모아직접 행사에 참여해판촉용 슈퍼오닝 쌀을 부산 시민에게 나누어주는 등 슈퍼오닝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한편, ‘평택시 대표 브랜드 슈퍼오닝’은 2006년 첫발을 내딛어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국소비자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 고품질 브랜드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브랜드로 선정되어 러브미 인증 표장(標章)도 수여 받았다. 또, 미국, 독일 등에도 수출을 해 슈퍼오닝 인지도를 상승 시켰다.
시는 앞으로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을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홍보와 판로를 개척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시민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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